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킹덤 하츠) (문단 편집) === [[킹덤 하츠 Birth by Sleep|Birth by Sleep]] === [[키블레이드#마스터|키블레이드 마스터]]가 되기 위해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와 수련을 이어가던 어느 날, [[마스터 제아노트]]가 한 명의 소년을 스승인 [[마스터 에라쿼스]]에게 위탁했다.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라는 이름의 소년은 어째서인지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처음엔 인형처럼 감정이 일체 없었으나 목검을 선물하고 함께 수련하면서 또래의 천진한 모습으로 변해가게 되었고, 테라는 그런 벤투스를 친동생처럼 여기며 형제처럼 지내게 된다. 한편 자신의 늙고 나약해진 육체 대신 젊고 강한 육체를 찾던 [[마스터 제아노트]]는 테라의 힘에 대한 집착을 눈여겨보고, 그 집착이 어둠을 불러올거란 생각에 테라를 자신의 그릇으로 삼기로 계략을 꾸미게 된다. 마스터 승인시험의 날, 아쿠아와 모의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진 나머지 어둠의 힘에 손을 대게 된다. [[마스터 에라쿼스]]는 이 것을 보고 마음의 어둠의 제어하지 못했다며 테라를 불합격시키고 아쿠아만 [[키블레이드#마스터|키블레이드 마스터]]로 인정하게 된다. 이에 크게 낙심하는 테라에게 [[마스터 제아노트]]가 접근해 어둠의 힘에 대한 조언을 베푼다.[* 참고로 소설판에 의하면 이 때 테라가 고민한건 어둠의 힘이 아니라 친구를 상처입힌 부분이라고.] > '''테라''' : 내 마음 속에 어둠이 있다, 라고.. 그것이 어쨌단거지. 내겐 마음의 어둠을 이길 힘이 있다. > '''제아노트''' : 그렇다. 네겐 힘이 있다. 어둠을 물리칠 필요는 없다. 허나 에라쿼스는 절대 어둠을 인정하지 않지. 이대로 에라쿼스 밑에서 수행을 지속한들 마스터가 될 수 있을지 어떨지... > '''테라''' : 가르쳐주십시오, 마스터 제아노트. 전 무얼 하면 좋은 겁니까? > '''제아노트''' : 그대로도 있으면 된다. 마음의 어둠을 제어하지 않고, 힘으로 누르는거다. 한 편 [[옌 시드(킹덤하츠)|옌 시드]]로부터 [[언버스]]라는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세븐 프린세스|빛의 프린세스]]들을 노리고 있단 소식을 들은 [[마스터 에라쿼스]]는 테라에게 세계를 돌며 언버스의 조사와 행방을 알 수 없는 [[마스터 제아노트]]의 수색을 명령한다. 이 임무를 제대로 마치고 돌아왔을 때 다시 한 번 마스터 승인시험을 보자는 말에 기운을 차린 테라는 스승이 열어둔 [[이공의 회랑]]을 통해 외부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테라는 가는 곳마다 빛의 프린세스가 아닌 '''악당들만 만나고 다닌다.''' 문젠 그 인물들이 악당이란걸 알지 못한 채 순진하게 이용당해 빛의 프린세스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 테라를 쫓아 가출한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와 스승의 명으로 테라를 몰래 지켜보던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는 이어지는 주민들의 악평에 테라를 걱정하게 된다. 테라의 악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말레피센트(킹덤 하츠)|말레피센트]]의 현혹에 걸려 오로라 공주의 마음을 빼앗았다고 '''착각'''한다. [* 사실 이건 말레피센트와 마스터 제아노트가 짜고 벌인 짓이었는데 당시 테라에게 오로라 공주의 마음을 빼앗는 것은 불가능했다. 테라가 의식을 잃은 사이 마스터 제아노트가 오로라 공주의 마음을 뽑고 테라가 저질렀다고 오해하도록 유도한 것이라는게 스토리 중반에 밝혀진다.] * 왕비에게 속아 백설공주를 만나러 갔다가 상황이 꼬여 백설공주가 도망친다. 이 일로 일곱 난쟁이들에게 적대시된다. * [[네버랜드(킹덤하츠)#후크|후크 선장]]에게 속아 [[네버랜드(킹덤하츠)#피터팬|피터 팬]]을 빛을 노리는 악한으로 착각해 공격한다. 그나마 신데렐라를 통해 꿈을 믿는 마음의 강함을 되새기게 되지만 오로라 공주의 건으로 고민이 깊어지게 되고, 공주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보다 강한 힘을 추구하게 된다. 그러던 중 [[마스터 제아노트]]에게서 [[언버스]]를 이끄는 가면의 소년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의 정체가 '벤투스의 마음의 어둠'임을 듣게되고, 벤투스와 만나기 전 바니타스를 없애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레디언트 가든]]에서 조우한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가 '가면의 소년'을 봤단 말에 놀라서 [[출발의 땅(킹덤하츠)|출발의 땅]]으로 돌아가라고 조언하는 한편, 자신을 뒤따라다녔던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의 불안 섞인 말을 감시로 받아들이고 불쾌하게 여기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이 때 [[마스터 제아노트]]가 [[시그바르#브라이그|브라이그]]라는 불한당에게 인질로 사로잡히는(…) 사건이 발생하고, 제아노트와 브라이그의 짜고치는 연극에 속아 [[시그바르#브라이그|브라이그]]란 자를 어둠의 힘으로 물리치고 그 힘에 당황하지만, 이 때를 놓치지 않고 테라의 마음을 위로해주며 어둠의 힘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제아노트에게 감화하게 된다. [[파일:attachment/AW_KH_RIKU_11.gif]] 그러나 어둠의 힘을 키워나가는 한 편 여러 세계를 겪으며 테라는 자신이 진정 원하던게 무엇이었는지, 힘을 얻어 바라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자신의 보물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이 때 [[데스티니 아일랜드]]에서 찬란한 빛을 목격하고 그 곳에서 [[리쿠(킹덤하츠)|리쿠]]라는 놀라운 재능의 소년을 보고 운명을 느낀다. 힘을 얻고 싶은 이유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라는 말에 스스로를 겹쳐 본 테라는 자신에게도 지켜야 할 것이 남아있음을 깨닫고 리쿠에게 [[키블레이드#의식|키블레이드 계승 의식]]을 치르게 된다. 소중한 것을 지키자고 결심한 테라는 마침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를 공격하는 [[마스터 에라쿼스]]를 목격하게 된다.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둠의 힘이든 뭐든 사용하겠다는 결의를 다지지만 너무 결의가 강했던 탓인지 에라쿼스에게 필요 이상의 상처를 남기게 되고, 바로 그것을 후회하던 찰나 [[마스터 제아노트]]의 뒷치기로 에라쿼스는 소멸하게 된다.[* 이 때 에라쿼스가 소멸하는 모습이 [[카이리(킹덤하츠)|카이리]]가 사라질 때와 흡사해 떡밥이 돌고 있다.] 그제서야 마스터 제아노트의 사악한 음모를 깨달은 테라는 남은 두 친구를 구하기 위해 [[키블레이드 묘지]]로 향하는데, 거기서 정작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에게서 자신을 죽여달란 소리를 듣는다. 그런 일이 발행하지 않도록 마스터 제아노트와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를 없애겠다고 다짐하지만 제아노트는 너무나도 강했고, 어둠의 힘을 끌어 쓴 결과 결국 제아노트에게 '''육체를 빼앗기게 된다.''' [youtube(4UoG5GcRzMY)] 마스터 제아노트의 마음이 덮어 씌워진 테라는 머리가 은발로 변하고 눈은 금색으로 변한다. 성우도 이 때부터 [[오오츠카 아키오]]로 변경된다.[* 이때 나오는 대사는 KH1 하트레스 안셈의 대사랑 동일하다.] 테라의 육체를 얻어 흡족해하던 제아노트였으나... [[남겨진 사념|'''테라의 갑옷에 남겨진 테라의 사념이 제아노트를 공격한다.''']] 이 때 흘러나오는 BGM[* [[Rage Awakened]]라는 전용 bgm이다 시크릿 보스의 브금과 일치] 과 갑옷이 취하는 자세는 [[킹덤하츠2|KH2]]의 시크릿 보스였던 [[키블레이드 묘지#사념|그 분]]의 모습 그대로라 해당 작품을 플레이해본 플레이어들에겐 불타는 전개.[* 단지 다른 점이라면 일어선 다음에 키블레이드를 잡으려고 할 때 틀리다.] 제아노트를 막겠다는 일념으로 빈 갑옷을 움직여 제아노트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몸을 되찾는데는 실패하고 힘이 다한 갑옷은 움직임을 멈춘다.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의 희생으로 [[X블레이드|χ블레이드]]가 소멸한 후폭풍에 휘말려 [[키블레이드 묘지]]의 모든 사람들이 떠날려가고, 테라의 육체를 차지한 제아노트도 어디론가 사라져 묘지의 황야엔 갑옷만 휑그러니 남게 되었다.[* 2.5에서는 테라의 몸을 취한 제아노트를 쓰러트린 후에 갑옷에서 망토가 나온다. 설정오류를 해결하기 위해서인듯. ] > '''테라''' : 아쿠아.. 벤.. 내가 언젠가 반드시... || [[파일:attachment/AW_KH_TERRA_03.gif]] || || 테라-제아노트 || 잠에 빠진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테라를 찾아온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가 [[레디언트 가든]]에서 테라의 육신을 발견하지만, 그 곳에 있었던건 테라가 아니라 제아노트였다. 제아노트와 싸우는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에게 테라의 의식이 힘을 빌려주면서 둘은 힘을 합쳐 제아노트를 육체에서 쫓아내려 하고, 자신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테라의 의식에 짜증을 느낀 제아노트는 스스로의 몸에 키블레이드를 박아 테라의 마음을 밖으로 내보내려 했다.[* 이 구도는 [[홀로우 바스티온]]에서 [[소라(킹덤하츠)|소라]]가 한 일과 구도가 똑같지만 의도는 정 반대가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결국 마음을 잃은 테라의 육체는 어둠에 떨어지지만,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가 자신을 희생해 테라를 빛의 세계로 돌려보내게 된다. [[레디언트 가든]]에 쓰러져있던 테라의 육체를 [[현자 안셈]]이 발견해 구해주게 되는데, 이 때 테라의 육신을 차지한 마음은 모든 기억이 사라진 채 자신을 '''[[제아노트]]'''라고 말한다. 현자 안셈은 놀라운 재능을 가진 제아노트를 제자로 삼기로 하고, 이 때부터 제아노트는 과거를 잊은 채 현자 안셈의 제자로서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된다. 시크릿 무비에선 제아노트의 의식 안에서 테라와 [[마스터 제아노트]]가 벌이는 주도권 다툼을 엿볼 수 있는데, 이 때의 테라는 이전까지의 단순하고 곧은 모습과 달리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이 어둠이 되더라도,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개의치 않겠다는 뭔가 악당같은 발언까지 한다. 이전까지의 테라와 딴 사람으로 보일 정도. 테라가 말하는, 무슨 짓을 해서든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언급되진 않지만 전개상 어렵지 않게 추측이 가능하긴 하다. 또 이 때의 테라의 안에는 또 한사람의 마음이 깃들어있다는 떡밥이 던져지고 있는데, 제아노트의 발언으로 미루어 [[마스터 에라쿼스]]가 유력한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